Schaffhausen,
2019년
1월
13일
|
23:59
Europe/Amsterdam

IWC에서 선보이는 혁신적인 케이스 소 재의 새로운 탑건 라인

샤프하우젠, 2019년 1월 14일 – IWC 샤프하우젠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에서 파일럿 워치 컬렉션 중 새로운 탑건 라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타늄은 Ceratanium® 케이스로 제작한 첫 번째 IWC 파일럿 워치입니다. IWC에서 자체 개발한 이 소재는 티타늄만큼 가볍고 잘 깨지지 않으면서도 세라믹처럼 단단하고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IWC는 또한 최초로 모래색 세라믹으로 제작한 시계 케이스도 선보입니다.

IWC가 2007년부터 제작하고 있는 탑건 시계는 미 해군의 전투기 전술 교육 프로그램에서이름을 차용한 것입니다. 프로그램은 최고의 해군 파일럿에게 항공 및 전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군 항공에는 고도의 기술이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급 커브 시, 파일럿과 항공기 모두 최대 가속력을 받게 됩니다. 또한 한 번에 몇 개월 간 항공기에서 지내는 일은 인력과 물자 모두에 타격을 주게 됩니다. 탑건 시계는 이러한 엘리트 제트기 파일럿의 세세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라믹 및 티타늄과 같은 견고한 재료로 특수 제작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무광 블랙 세라믹 케이스는 파일럿이 비행 중에 시계를 통해 반사되는 햇빛으로 인해 주의가 분산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단단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은 좁고 한정적인 항공기 조종석에서 일상적으로 착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극한의 중력 가속도에서도 견딜 수 있습니다. 세라믹과 티타늄은 내부식성이 매우 높으며, 습기가 많고 염분이 많은 해풍을 견딜 수 있습니다.

 

Christoph Grainger-Herr, CEO of IWC Schaffhausen.
"IWC의 새로운 탑건 라인에서 파일럿 워치로는 처음으로 Ceratanium®이 사용되었습니다. IWC에서 자체 개발한 소재로, 티타늄과 세라믹 소재의 우수한 특성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 소재를 사용하여 푸시 버튼 또는 핀 버클 등 모든 시계 구성요소가 올 블랙인 최초의 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IWC 샤프하우젠의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Christoph Grainger-Herr)는 미 해군 파일럿의 유니폼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래색 세라믹으로 제작된 최초의 시계 케이스는 소재에 대한 IWC의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잘 보여줍니다".
Christoph Grainger-Herr, CEO of IWC Schaffhausen.

탑건 라인은 다 음과 같은 모델로 구 성되어 있습니다.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타늄(Ref. IW371815)은 Ceratanium®으로 제작한 첫 번째 IWC 파일럿 워치입니다. IWC에서 개발한 Ceratanium® 획기적인 새로운 구성으로 티타늄과 세라믹의 장점을 결합한 소재입니다. 특허 받은 이 소재는 티타늄만큼 가볍고 잘 깨지지 않으며 동시에 세라믹처럼 단단하고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또한 탁월한 피부 친화성, 높은 내부식성 및 무광 블랙 색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Ceratanium®의
시재료는 특수 티타늄 합금입니다. 합금의 제조 공정은 여러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료의 순도가 매우 높아야 하기 때문에 제조 공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다양한 케이스 구성 요소에 최종 형태를 부여하기 위해 블랭크는 초기에 기계 가공됩니다. 다음으로 용광로 공정이 뒤따릅니다. 이 과정에서 산소가 재료로 확산되고 상 변화가 일어나며 금속 표면이 세라믹이 됩니다. 이와 같은 특별한 표면 처리를 통해 이 소재는 극도의 경도와 스크래치 저항성과 같은 세라믹의 전형적인 성질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무광 블랙 색상을 띠게 됩니다.

캐리어에서 분리되거나 표면이 벗겨질 수 있는
DLC 등 현재 사용되는 기존의 코팅 공정과는 달리 Ceratanium® 의 세라믹 표면은 소재에 영구적으로 부착되기 때문에 최적화된 소재입니다. 그 외에도 Ceratanium® 고유한 매트 블랙 색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따라서 5간의 개발 과정을 시작할 때의 jet black 대한 고객들의 열망은 충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Ceratanium® 새로운 탑건 컬렉션의 파일럿 워치에 처음 사용될 예정이며, IWC언리미티드 시계에 이러한 소재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최초가것입니다. 파일럿 워치 더블 크로노그래프 탑건 세라타늄(Ref. W371815)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 버클을 포함한 모든 케이스 구성 부품이 Ceratanium®으로 만들어지면서 완전한 제트 블랙 디자인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더블 크로노그래프에는 두 개의 짧은 시간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통합된 스플릿 세컨드 핸즈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셀프 와인딩 메커니즘을 갖춘 79420 칼리버로 구동되며, 44 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합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모하비 사막" 에디션(Ref. IW389103)은 모래색 세라믹으로 제작된 케이스를 적용한 최초의 IWC 시계로, 500 피스 한정 제작되었습니다.모래색 세라믹은 미 해군이 보유한 최대의 육지 지역인 차이나 레이크 해군 무기 기지의 중심인 모하비 사막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해군 파일럿의 유니폼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이 색상은 산화 지르코늄과 다른 금속 산화물을 조합한 결과입니다. 크로노그래프는 69380 IWC 제작 칼리버로 구동됩니다. 고전적인 칼럼 휠 구조의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 기능 및 요일 및 날짜 디스플레이를 모두 제공합니다. 양쪽에서 감을 수 있는 폴 와인딩 시스템은 46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합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Ref. IW389101)에서는 처음으로 파일럿 워치에 IWC 제작 69000 칼리버 제품군 무브먼트가 적용되었습니다. 69380 IWC 제작 칼리버는 크로노그래프 기능 및 요일 및 날짜 디스플레이를 모두 제공합니다. 분은 "12" 위치에 있는 서브 다이얼에서, 시는 "9" 위치의 서브 다이얼에서 표시합니다. "6" 위치에 있는 레드 색상의 스몰 세컨즈 핸즈는 화이트 색상의 숫자와 인덱스 및 블랙 색상 다이얼에 포인트를 줍니다.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탑건(Ref. IW326901)은 IWC 새로운 32000 칼리버 제품군 무브먼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32110 IWC 제작 칼리버는 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견고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입니다. 41 밀리미터 직경의 블랙 세라믹 케이스는 누구에게나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IWC 샤 프하 우 젠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인 IWC 샤프하우젠은 1868 창립 이후 기술 개발에 명확한 초점을 두고 그 가치를 담은 시계들을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혁신적인 솔루션과 독창적인 기술력에 대한 열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급 시계 부문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브랜드의 하나로서 최고의 정밀 기술과 독보적인 디자인이 하나로 어우러진 오뜨 올로제리(Haute Horlogerie: 최고급 수공예 시계 제작)의 걸작들을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인 IWC환경 친화적인 제작 방식을 지향하며, 전 세계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단체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환경 보호기관들과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