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affhausen,
2020년
4월
24일
|
15:16
Europe/Amsterdam

계속해서 진화하는 IWC 샤프하우젠의 아 이콘, 포르투기저 컬렉션. 그리고 새 롭게 선보이는 포르투기저 컬렉션의 매력적인 신제품

샤프하우젠, 2020년 4월 24일 - IWC 샤프하우젠이 포르투기저 컬렉션에 매력적인 신제품들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코닉한 포르투기저 디자인의 컴팩트한 오토매틱 워치 스타일, 전설적인 퍼페추얼 캘린더가 탑재된 새 모델, 우아한 비율의 케이스를 가진 항해용 크로노그래프, 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최초의 시계가 새로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든 제품에는 IWC 자체 제작 칼리버가 탑재되어 포르투기저 컬렉션의 고유한 매력이 한층 더 강조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디자인은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IWC는 1930년대 후반, 포르투기저를 통해 시간을 초월하는 전설적인 아이콘을 탄생시켰습니다. 두 명의 포르투갈인 사업가들에게 전달되어 ‘포르투기저’로 이름 붙여진 레퍼런스 325 모델은 헌터 포켓 워치 칼리버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간결한 오픈 형태의 실용적인 다이얼은 당시 IWC가 영국 해군을 위해 제작했던 항해용 정밀 시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포르투기저는 제작 초기부터 항해용 기구가 지닌 고도의 정밀성 및 뛰어난 가독성과 더불어 포켓 워치 특유의 스타일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Christoph Grainger-Herr, CEO of IWC Schaffhausen
"포르투기저가 놀라운 점은 포르투기저의 기본 디자인이 그 당시부터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간결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은 80년 전이나 지금이나 신선하고 현대적입니다. 포르투기저는 IWC만의 시간을 초월하는 모던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새로운 제품들은 IWC의 가장 유명한 컬렉션인 포르투기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며,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어떻게 계속해서 진화하는가를 잘 보여줍니다"
Christoph Grainger-Herr, CEO of IWC Schaffhausen

자체 제 작 칼 리버를 탑 재한 신 제품 라 인

모든 신제품에는 자체 제작 칼리버가 탑재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세라믹 소재의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갖춘 52000 및 82000 칼리버 제품군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 워치의 경우, 89000 및 69000 칼리버 제품 군이 탑재되어 정확한 시간 측정을 보장합니다. IWC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인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Portugieser Chronograph)(Ref. 3716)는 새롭게 IWC 자체 제작 69355 칼리버와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 케이스 백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My IWC 프로그램의 표준 2년 보증 기간 내에 등록한 모든 시계는 국제 품질 보증 기간이 8년까지 연장됩니다.

 

작 아진 직 경의 신 제품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0(Portugieser Automatic 40)(Ref. 3583)을 통해, 6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가 배치된 형태의 아이코닉한 포르투기저 디자인이, 컴팩트한 40 mm 직경의 오토매틱 워치로 포르투기저 컬렉션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오토매틱 워치는 펠라톤 와인딩 방식으로 IWC 자체 제작 82200 칼 리버가 동 력을 제 공합니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2(Portugieser Perpetual Calendar 42)(Ref. 3442)는 82000 칼리버 제품군의 자체 제작 무브먼트에 퍼페추얼 캘린더가 최초로 결합된 모델입니다. IWC 자체 제작 82650 칼리버를 탑재한 이 제품은 42 mm의 직경을 가지고 있으며, 3개의 서브 다이얼에 캘린더 정보를 표시합니다.

 

 

해양 및 육 지 모 두에서 어 울리는 항 해용 스 포 츠 워 치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Portugieser Yacht Club)은 항해용 시계로서 견고성, 그리고 뛰어난 방수 성능을 갖추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직경 44 mm의 새 모델은 정교하게 세공된 베젤과 평평한 케이싱 링으로 특히 우아한 케이스 비율이 돋보입니다.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문 앤 타이드(Portugieser Yacht Club Moon & Tide) (Ref. 344001)는 IWC 모델 중 최초로 새로 개발된 만조 및 간조 시간 표시 기능을 탑재한 시계입니다.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Yacht Club Chronograph)(Ref. 3907)는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18K 레드 골드 소재 브레이슬릿으로 출시됩니다.

 

 

부티크 에 디션 및 컴 플리케이션 탑 재 모 델

일부 제품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와 골드 컬러가 조합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IWC 부티크 및 IWC.com 온라인으로만 독점 공급됩니다. 이러한 부티크 에디션 제품들은 블루 다이얼과 블루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18K 레드 골드 또는 18K 아머 골드®(Armor Gold®) 케이스를 특징으로 합니다. 아머 골드®는 혁신적인 신소재로 더욱 개선된 미세 구조를 통해 기존 레드 골드 합금보다 훨씬 높은 경도값을 보입니다. 새 컬렉션으로 출시된 두 모델은 오뜨 올로제리(Haute Horlogerie)에의 IWC의 전문성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Tourbillon Rétrograde Chronograph(Ref. 3940)는 투르비옹에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디스플레이와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했으며,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런더 투르비옹(Portugieser Perpetual Calendar Tourbillon)(Ref. 5045)은 하나의 다이얼에 투르비옹과 퍼페추얼 캘린더를 결합하여 탑재 했습니다.

 

IWC 샤 프하 우 젠

1868년 미국인 워치메이커이자 기업가였던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는 보스턴을 떠나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인터내셔널 워치 컴퍼니(International Watch Company)'를 설립하였습니다. 그의 원대한 꿈은 미국의 선진 제작 기술과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장인 기술을 결합하여 당대 최고의 포켓 워치를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해 그는 IWC의 고유한 공학적 제작 방식의 기반을 닦았을 뿐 아니라 스위스 기계식 워치의 중앙 집중형 생산 방식을 탄생시켰습니다.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IWC 샤프하우젠은 특히 크로노 그래프와 캘린더를 중심으로 독창적이고 견고하며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는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티타늄과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IWC는이제 티타늄 알루미나이드(titanium-aluminide) 및 세라타늄(Ceratanium®) 등 최첨단 소재를 사용한 고도로 공학적인기계식 워치 케이스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장식보다 "기능에 기반한 형태"라는 원칙을 우선시하는 IWC 샤프하우젠의 시대를 초월한 타임피스는 고객과 삶의 여정을 함께 하며 꿈과 야망을 실현할 것입니다.

IWC는 책임을 다하여 소재를 조달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본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타임피스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 합니다. 또한, IWC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워치메이커와 엔지니어를 교육하고 모든 직원에게 최고의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