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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하우젠/제네바,
2026년
4월
14일
|
00:04
Europe/Amsterdam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시계: IWC 샤프하우젠, 세라룸® 기술을 탑재한 파일럿 워치 컬렉션 공개

2026년 4월 14일, 샤프하우젠/제네바: IWC 샤프하우젠은 제네바에서 열리는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에서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룸®(Big Pilot’s Watch Perpetual Calendar Ceralume®)을 공개합니다. 시계 전체가 발광하는 이 제품은 250피스 한정 제작되었으며 IWC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라룸® 발광 세라믹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발광 세라믹 케이스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광채 효과를 한층 더 강조하기 위해 화이트 다이얼과 화이트 러버 스트랩에도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빛을 저장하는 배터리처럼 작동하여 시계 전체가 24시간 이상 선명한 블루 컬러로 빛납니다.

세라믹은 IWC 샤프하우젠이 지난 40여 년간 축적해 온 첨단 소재 분야의 종합적인 전문성을 상징합니다. 이 단단하고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를 1986년부터 선구적으로 도입해 온 스위스 소재 럭셔리 워치메이커 IWC 샤프하우젠은 해당 분야의 기술력을 꾸준히 확장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브라운 질화 규소, 블랙 탄화 붕소, 세라믹 복합 소재(CMC) 등의 소재로 제작된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에는 IWC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발광 세라믹 기술인 세라룸®을 적용한 최초의 컨셉 워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이 획기적인 혁신 소재가 IWC를 대표하는 컴플리케이션과 만나 파일럿 워치 컬렉션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250피스 한정으로 제작되는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룸®(Ref. IW505801)에는 발광 소재 화이트 세라믹으로 제작된 46.5mm 케이스가 적용됩니다. 세라룸® 케이스는 슈퍼 루미노바®로 강화된 화이트 발광 다이얼과 화이트 러버 스트랩이 장착됩니다. 인덱스와 숫자는 서로 다른 톤의 화이트 컬러로 다이얼에 프린팅되었으며, 그레이 컬러의 핸즈에도 발광 소재가 추가되었습니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룸®은 이러한 공정을 통해 완전히 다른 두 개의 모습을 가진 시계로 거듭나게 됩니다. 낮에는 화이트와 그레이의 색채 변화, 그리고 유광과 무광 표면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어둠이 찾아오면 시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케이스, 다이얼, 스트랩이 강렬한 푸른색으로 빛나는 가운데, 숫자와 핸즈는 완전한 발광 다이얼 위에 어둠의 그림자처럼 떠오릅니다.
 

또 하나의 획기적인 세라믹 혁신, 세라룸®

세라룸®은 IWC의 엔지니어링 전문 부서 XPL이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특히 슈퍼 루미노바® 발광 안료로 명성이 높은 스위스 소재 테크 기업 RC Tritec의 전문가들이 개발을 지원했습니다. 빛을 저장하는 배터리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이 세라믹 복합 소재는 태양광이나 인공적인 빛에서 빛에너지를 흡수한 뒤 이를 가시광선으로 다시 방출하는 과정을 무한정으로 반복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화이트 세라믹은 산화지르코늄에 기타 금속 산화물을 혼합하여 제작하는 반면, 발광 세라믹은 세라믹 파우더와 슈퍼 루미노바® 안료를 혼합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큰 과제는 입자의 크기가 다른 원재료들을 완전히 균일한 상태로 혼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IWC의 엔지니어들은 전용 볼 밀링 공정을 설계했습니다. 작은 공이 일부 채워진 회전식 원통 드럼에 세라믹 파우더와 슈퍼 루미노바®를 투입합니다. 드럼이 회전하면서 공이 들어 올려졌다가 연쇄적으로 낙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과 마찰 작용을 동시에 활용해, 혼합물을 더욱 미세하고 균질한 분말로 분해합니다.
 

대표적인 퍼페추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세라룸®에는 1980년대 커트 클라우스(Kurt Klaus)가 개발한 전설적인 퍼페추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매월 달라지는 일 수를 인지하도록 기계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으며, 캘린더는 4년에 한 번씩 2월의 마지막 날에 윤일을 자동으로 추가합니다. 날짜, 요일, 월, 문 페이즈는 4개의 서브다이얼에 표시되며, 4자리 숫자의 연도 디스플레이는 7시와 8시 사이에 위치합니다. IWC의 시그니처 더블 문(Double Moon®) 디스플레이는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보이는 달의 모습을 각각 보여줍니다. 정밀하게 계산된 감속 기어 덕분에 오차는 577.5년 동안 단 하루밖에 나지 않습니다.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갖춘 하이엔드 오토매틱 칼리버

캘린더 모듈은 IWC 자체 제작 52616 칼리버로 구동됩니다. 사실상 마모가 거의 없는 세라믹 부품으로 강화된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갖춘 이 무브먼트는 메인스프링에 168시간(7일)의 파워리저브를 저장합니다. 발광 디테일은 시계의 뒷면으로까지 이어지는데, 로터에 새겨진 “Probus Scafusia” 메달리온은 슈퍼 루미노바®로 제작되어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납니다. 원형 그레이닝 마감과 블루 스크류로 장식된 무브먼트는 투명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IWC 엔지니어링 부서 XPL의 개발 성과

IWC Experimental(IWC XPL)은 IWC 샤프하우젠의 사내 엔지니어링 부서로, 충격 보호 및 신소재와 같은 분야에서 기초 연구를 주로 담당합니다. 기계식 시계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설계에 필요한 기술, 시제품,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주와 같이 극한 환경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자 노력합니다. IWC XPL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인 혁신은 SPRIN-g PROTECT® 충격 흡수 시스템으로, 이후 세라룸® 발광 세라믹 기술까지 범위를 확장하였습니다.

IWC 샤프하우젠은 슈퍼 루미노바®의 상표권자가 아니며, 본 상표는 제3자가 법적으로 보유한 권리에 따라 보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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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

IWC 샤프하우젠은 워치메이킹 분야의 엔지니어입니다. 1868년 미국 출신의 워치메이커이자 엔지니어였던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는 스위스의 독일어 사용 지역인 샤프하우젠에 ‘국제 시계 회사(International Watch Company)’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최첨단 산업 기술과 공정에 결합시켜, IWC의 워치메이킹에 대한 독자적인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IWC의 독창적이고 순수한 디자인은 우아한 드레스 워치부터 스포츠 및 럭셔리 스포츠 워치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구현되며,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포르투기저, 포르토피노, 파일럿 워치, 인제니어가 있습니다. 1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IWC는 워치메이킹과 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독창적이면서도 견고하고 사용이 편리한 크로노그래프와 캘린더로 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누구보다 앞서 티타늄과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던 IWC는 세라타늄®과 같은 고성능 소재에서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WC의 첨단 엔지니어링 부서 XPL은 기계식 시계의 내구성을 향상하고, 제트 비행과 인간의 우주 비행처럼 극한의 조건 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합니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 워치메이킹을 선도하는 IWC는 세대를 넘어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시계를 제작하는 동시에, 시계 제작, 유통, 서비스를 아우르는 전 과정을 책임감 있게 꾸 준히 개 선하고 있습 니다. 또한, 차세 대 엔지니어들을 육성하기 위해 아이들과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과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WC. Engineered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