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affhausen,
2020년
7월
9일
|
11:55
Europe/Amsterdam

IWC 샤프하우젠, 단편 영화 제작

샤프하우젠, 2020년 7월 9일 – IWC 샤프하우젠이 단편 영화 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시대를 풍미한 미식축구선수이자 IWC 브랜드 홍보대사인 톰 브래디(Tom Brady)가 어린 시절의 꿈을 좇아 쿼터백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장애물 앞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톰 브래디가 보여주는 열정과 투지로 가득한 이야기는 150여년 전 미국 출신 워치메이커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가 IWC를 설립한 당시부터 브랜드가 고수해오던 핵심 가치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덴마크 영화감독 룬 밀턴(Rune Milton)은 단편 영화 에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시각적 장면들을 통해 톰 브래디의 삶 그리고 선수 생활 초기의 이정표가 될 만한 주요 사건들을 소개합니다. 영화는 캘리포니아 서부의 샌 마테오에서 원대한 꿈을 키워왔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시작으로, 미시건 대학 미식축구팀에서 활약한 이후 미국프로풋볼(NFL) 최고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톰 브래디가 NFL 최고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한 많은 노력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2000년NFL 드래프트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199번째로 아슬아슬하게 지명되었습니다. 그러나 팀에 6번의 슈퍼볼 챔피언과 17번의 디비전 타이틀을 안겨주며 NFL 역사상 가장 뛰어난 쿼터백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제 톰 브래디는 20년동안 몸담았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떠나 올 시즌부터 탬파베이 버커니어스(Tampa Bay Buccaneers)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운동선수이자 현대의 아이콘일 뿐만 아니라 오뜨 올로제리(Haute Horlogerie) 전문가로서 IWC의 대표 모델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Portugieser Perpetual Calendar)를 포함하여 여러 종류의 IWC 시계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톰 브래디는 2019년부터 IWC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해오고 있습니다.

 

톰 브래디가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쏟아 부었던 열정과 헌신은 IWC의 핵심 가치와도 일맥상통합니다. IWC 샤프하우젠의 이야기 역시, 1868년에 미국의 선진 제조 기술과 스위스의 워치메이커 장인 기술을 결합하고자 고향인 보스턴을 떠났던 27세의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톰 브래디가NFL에서 보여준 행보와 마찬가지로, IWC의 창립자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도 많은 장애물에 부딪혔으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워치메이킹에 대한 그의 대담한 비전과 고유한 엔지니어링 기술은 현재까지도 샤프하우젠 매뉴팩처에서 생산되는 모든 IWC의 타임피스에 깃들어 있습니다.

 

Tom Brady, Legendary Quarterback and IWC Brand Ambassador
"이 프로젝트에 관한 아이디어를 듣자마자 바로 찬성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가 지금껏 해온 일들 가운데 가장 독창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감정과 기억이 떠오르게 만들었죠. 제작 과정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로웠을 뿐 아니라 IWC 브랜드 역사와 제 삶의 이정표 사이에 존재하는 많은 공통점이 저에게 여러 가지 핵심적인 신념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 역시도 자기 스스로를 믿지 않으면 다른 누구도 절 믿어주지 않는다고 말하곤 합니다."
Tom Brady, Legendary Quarterback and IWC Brand Ambassador
Franziska Gsell, CMO IWC Schaffhausen
"그는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운동선수나 기업가들에게 본보기가 될 뿐만 아니라 누구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고 이와 일맥상통하는 강력한 메시지는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가 150여년 전 IWC의 첫 역사를 쓰기 시작한 시점부터 IWC 샤프하우젠의 심장에 단단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IWC에서 제작한 단편 영화가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Franziska Gsell, CMO IWC Schaffhausen

영화 제작

IWC는 단편 영화 를 통해 기존 기업 영화를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리면서 마케팅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IWC는 영화 제작 과정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었으며 며칠에 걸쳐 미국 보스톤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IWC.com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영화의 야외 촬영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이 시행되기 전에 촬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IWC 샤프하우젠

1868년 미국인 워치메이커이자 기업가였던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는 보스턴을 떠나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인터내셔널 워치 컴퍼니(International Watch Company)'를 설립하였습니다. 그의 원대한 꿈은 미국의 선진 제작 기술과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장인 기술을 결합하여 당대 최고의 포켓 워치를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두 기술의 결합을 통해 그는 IWC의 고유한 공학적 제작 방식의 기반을 닦았을 뿐 아니라 스위스 기계식 워치의 중앙 집중형 생산 방식을 탄생시켰습니다.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IWC 샤프하우젠은 특히크로노그래프와 캘린더를 중심으로 독창적이고 견고하며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는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티타늄과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IWC는 이제 티타늄 알루미나이드(titanium-aluminide) 및 세라타늄(Ceratanium®) 등 최첨단 소재를 사용한 고도로 공학적인 기계식 워치 케이스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장식보다 "기능에 기반한 형태"라는 원칙을 우선시하는 IWC 샤프하우젠의 시대를 초월한 타임피스는 고객과 삶의 여정을 함께 하며 꿈과 야망을 실현할 것입니다.

IWC는 책임을 다하여 소재를 조달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본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타임피스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IWC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워치메이커와엔지니어를 교육하고 모든 직원에게 최고의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어린이 및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