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affhausen,
2021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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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9
Europe/Amsterdam

IWC 브랜드 홍보대사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함께한 빅 파일럿 워치 캠페인

샤프하우젠, 2021년 6월 3일 – IWC 샤프하우젠이 지난 4월 공개된 새로운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며 빅 파일럿 워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FIA 포뮬러 원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FIA Formula One™ World Drivers’ Champion)을 7차례 달성하고 2013년부터 IWC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해 오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함께합니다. 캠페인 메시지는 루이스 해밀턴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데, '가장 빠른 차의 드라이버'에서 '변화를 이끄는 드라이버'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자신의 재능과 영향력을 사용하여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보다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사진은 영국인 사진작가 미산 해리먼(Misan Harriman)이 촬영했는데, 미산 해리먼은 최근에 IWC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로 IWC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IWC의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공개되는 루이스 해밀턴과 빅 파일럿 워치의 만남은 이들의 고유한 입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빅 파일럿 워치는 2002년 럭셔리 워치 시장에 처음 소개된 이후 현대 디자인 아이콘이자 고유한 사고방식의 표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늘날 빅 파일럿 워치는 문화 크리에이터, 대담한 사업가, 독창적인 비전을 추구하는 사람 들이 선택하는 타임피스가 되었습니다. 레이싱 기록에 몰두 하던 운동선수에서 '변화를 이끄는 드라이버'로 거듭나는 여정을 거쳐 온 루이스 해밀턴은 빅 파일럿 워치와 유사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자신이 몸담은 스포츠 분야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향상하려는 노력과 함께 여러 가지 사회 문제에 관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캠페인에서 빅 파일럿 워치 43(Big Pilot’s Watch 43), 빅 파일럿 워치 탑건 '모하비 데저트' 에디션(Big Pilot’s Watch TOP GUN Edition ‘Mojave Desert’),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Big Pilot’s Watch Perpetual Calendar),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Pilot’s Watch Chronograph 41)과 같은 새로운 컬렉션에 포함된 다양한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Franziska Gsell, CMO IWC Schaffhausen and Sustainability Committee Chair
IWC 샤프하우젠의 CMO 프란치스카 그젤(Franziska Gsell)은 "빅 파일럿 워치가 구현하는 고유한 특징을 표현하는 데 있어 루이스 해밀턴보다 더 적합한 인물은 없습니다. 그는 재능이 출중한 선수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 열정과 목적의식을 지닌 다면적인 인물입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레이싱 선수로서의 성과는 물론, 변화를 이끄는 드라이버로서 그의 업적에 깊은 존경을 받아 마땅합니다. IWC 캠페인을 이끌어 나갈 인물로 그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지속 가능성 및 책임감에 대한 IWC의 헌신과 더불어 포용력이 있는 조직으로 성장하기 위해 IWC가 기울인 노력이 그가 걸어온 발자취와 일맥상통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Franziska Gsell, CMO IWC Schaffhausen and Sustainability Committee Chair

IWC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 미산 해리먼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저명한 사진작가 미산 해리먼에 의해 촬영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성장한 그는 영국 보그 매거진의 9월호 커버 이미지를 촬영하면서 104년만에 처음으로 커버 이미지를 촬영한 최초의 흑인 사진작가가 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독학을 통해 전문 사진작가로 성장한 그는 동시대의 결정적인 역사적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왔으며, 독창적인 서술 및 르포 형식의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WC는 미산 해리먼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영국인 사진작가 미산 해리먼은 촬영뿐만 아니라 IWC의 디지털 빅 파일럿 워치 캠페인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IWC 브랜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그는 그간의 커리어에서 이정표가 될 만한 작품들과 빅 파일럿 워치를 향한 애정을 공개합니다. 또한, Formula OneTM 드라이버로서의 눈부신 업적, 패션 및 음악을 향한 열정, 사회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미산 해리먼과 루이스 해밀턴의 대담 영상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미산 해리먼의 IWC 빅 파일럿 디지털 캠페인은 다음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atches.iwc.com/misanigtv

미산 해리먼과 루이스 해밀턴의 대담은 다음 링크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atches.iwc.com/misanxlewis

IWC 샤프하우젠

1868년 미국인 워치메이커이자 기업가였던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Florentine Ariosto Jones)는 보스턴을 떠나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인터내셔널 워치 컴퍼니(International Watch Company)'를 설립하였습니다. 그의 원대한 꿈은 미국의 선진 제작 기술과 스위스 워치메이커의 장인 기술을 결합하여 당대 최고의 포켓 워치를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해 그는 IWC의 고유한 공학적 제작 방식의 기반을 닦았을 뿐 아니라 스위스 기계식 워치의 중앙 집중형 생산 방식을 탄생시켰습니다.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IWC 샤프하우젠은 특히 크로노그래프와 캘린더를 중심으로 독창적이고 견고하며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제작한다는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티타늄과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IWC는 이제 티타늄 알루미나이드(titanium-aluminide) 및 세라타늄(Ceratanium®) 등 최첨단 소재를 사용한 고도로 공학적인 기계식 워치 케이스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장식보다 "기능에 기반한 형태"라는 원칙을 우선시하는 IWC 샤프하우젠의 시대를 초월한 타임피스는 고객과 삶의 여정을 함께 하며 꿈과 야망을 실현할 것입니다.

IWC는 책임을 다하여 소재를 조달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본질적으로 지속 가능한 타임피스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IWC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워치메이커와 엔지니어를 교육하고 모든 직원에게 최고의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